728x90
SMALL
스마트스토어 외 N잡용 마켓 비교 – 브런치, 탈잉, 클래스101 활용법
요즘은 본업 외의 수익을 창출하는 N잡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흔히 스마트스토어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콘텐츠 제작, 지식 공유, 디지털 클래스 중심으로도 충분히 수익화가 가능한 플랫폼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N잡용 마켓 플랫폼인 브런치, 탈잉, 클래스101의 특징과 수익화 방식, 초보자를 위한 활용법까지 비교해 정리해드립니다.
1. 브런치 (Brunch) – 글로 수익을 만들다
- 운영 주체: 카카오
- 형태: 에세이·칼럼 기반 글쓰기 플랫폼
- 주요 타깃: 작가, 크리에이터, 브랜딩 목적의 개인
- 수익화 구조:
- 브런치북 출간 제안 (종이책 또는 전자책 출판)
- 플랫폼 외 광고/협업 유입
- 활용 팁: 자신의 전문성을 '브랜드화' 하고 싶은 직장인이나 전문가에게 적합
2. 탈잉 (Taling) – 재능 공유 강의 플랫폼
- 운영 형태: 개인 강사가 자신의 수업을 등록하고 운영
- 강의 형태: 실시간 Zoom 수업 또는 오프라인 클래스
- 수익 구조: 판매 수수료 차감 후 정산 (강의료의 약 20~30%)
- 입점 방법: 간단한 이력서와 커리큘럼 제출 → 내부 심사
- 적합 대상: 발표력 좋고 1:1 소통 강의에 강한 사람
3. 클래스101 – 누구나 디지털 클래스 강사
- 운영 형태: VOD(녹화형) 클래스 판매 플랫폼
- 강의 제작: 플랫폼에서 직접 촬영·편집 지원
- 수익 구조: 수강료의 일정 비율 정산 (보통 30~40% 수수료)
- 장점: 한번 제작하면 계속 판매 가능 → 자동 수익 구조
- 활용 예: 독립 출판, 유튜브 편집, PPT 디자인 등 비전공도 OK
4. 비교 요약표
플랫폼 | 주요 콘텐츠 | 수익화 방식 | 추천 대상 |
---|---|---|---|
브런치 | 에세이, 칼럼, 브랜딩 글 | 출판, 외부 제안 | 글쓰기 기반 퍼스널브랜딩 |
탈잉 | Zoom 강의, 실시간 수업 | 수업료 정산 | 강의 전달력 좋은 전문가 |
클래스101 | 녹화 강의, VOD | 클래스 판매 → 자동 수익 | 지식 자산을 영상화하고 싶은 사람 |
5. 스마트스토어와 차이점은?
- 스마트스토어: 실물 상품 중심, 물류/재고 관리 필요
- 브런치·탈잉·클래스101: 무형 콘텐츠 판매, 재고 없음, 자동화 가능
- 추천 전략: 본업이 바쁜 N잡러라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 유리
맺음말
N잡 시대, 플랫폼은 다양해졌고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수익화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브런치, 탈잉, 클래스101은 글, 강의, 콘텐츠 영상화를 통해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 N잡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외의 또 다른 수익 채널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들 플랫폼을 직접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28x90
LIST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건비 없이 일하는 1인사업자를 위한 외주 관리 노하우 (1) | 2025.06.01 |
---|---|
세금계산서 발행이 어려운 프리랜서를 위한 대안 결제 수단 소개 (0) | 2025.05.31 |
외주 계약서 작성 시 체크리스트 – 초보 프리랜서를 위한 필수 항목 정리 (0) | 2025.05.29 |
프리랜서를 위한 인보이스 자동화 템플릿 만들기 – 엑셀·구글시트 실전 가이드 (1) | 2025.05.28 |
N잡러 수익구조 분석 – 본업·부업·창작수익을 분리 관리하는 실전 전략 (12) | 2025.05.27 |